# web2.0 ecosystem
- 이글루스
sk에 인수발표가 있은후 첨 컨퍼런스라 관심이 갔지만.. 그닥..
fish라는 rss리더기를 가지고 나왔다.
부스에서는 붕어빵을 직접 구워서 나누어주기도 맛있었당 ^^
나름대로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질좋은 컨텐츠를 뽑아내는데 초첨을 맞춘듯 했다.
기존의 구글 방식처럼 링크가 마니 됬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것에는 한계가 있다.
블로그 자체의 평가에는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만 각각의 post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생각한게 각 포스트당 체류시간 이글루스는 attention(주목)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요걸로 질좋은 포스트를 뽑겠다 모 요런거다.
그래서 fish라는 rss리더기를 만들었고 중요항목이 관심도라는 거다..
그런데 갠적으로 rss리더기 띄우는 자체가 귀찮으니 어쩐담??!!! 나만그런가?
그리고 앞으로 구글의 애드센스처럼 블로그의 monetizing(수익성)을 줄수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단다.
요게 또 앞으로 주목해야 할거다 수익모델!!!
회사라면 누구나 가장 고민하는거다. 구글의 애드센스는 마케팅할 능력이 없는 개인사업자나 중소사업자를 단박에 끌어들일수 있는
애드센스라는 광고 툴이 있다..
몇가지 조건만 갖추면 누구나 쉽게 가져다 붙이고 노출된만큼 수익을 돌려받을수 있는..
요거 빨랑 우리나라에서 연구해야 한다.
언제 한번 기회되면 디벼 보겠당..
- 엔비(photo2.0)
웃으면서 들었던 강사들중 한명
특히 의자 설명할때는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다.
요 아저씨는 포탈들처럼 웹2.0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개선된 상호운영성, 사용편의성으로 정의한다.
이용자들이 쓰기 쉽게 하는데 초첨을 맞춘다.
포토블로그? 라고 해야하나 http://enbee.com/main/main.jsp
ajax 이용해서 사진 drag&drop할수 있고 포토슬라이드를 그 화면에서 보여주고..
제목 수정 같은 것도 한 화면에서 할수 있게끔 구성했다.
우리나라 유일의 웹표준 책 두개 쓴 사람인데..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웹2.0을 이끄는 방탄웹)
말을 재밌게 해서 책선전하는것도 거슬리지 않는다.
- 올라웍스(자동태깅,spot)
갠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보았다.
카이스트 출신의 박사님이신데 미혼에 유머센스가 대단하다 ^^
올라로그란 프로그램은 어플리케이션인데 웹프로그램이 아니고..
얼굴인식과 자동태깅이라는 특허기술(?)이 들어가 있다.
sk 강사님도 얘기 하신건데.. 태깅이라는게 무지 유용하지만 그걸 붙이는 입장에서는 무지 귀찮은 일이다.
그걸 자동으로 태깅 해주겠다는 거다..
어떻게? 해서 생각한것이 육하원칙. 그중에 수치화 할수 있는 4가지
S(space), P(person), O(object), T(time)를 이용해 파일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태깅하겠다는 거다.
space 위치는 동경 131, 북위37 모 이런거
person 사람은 얼굴인식
Object는 바코드, RFID,id3tag
time 시간은 exif등 time stamp
지금은 두가지만 된다 person과 time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재밌는게 만들어진다.
사진들 찍어서 등록하면 지가 알아서 시간순으로 태깅하고 사람얼굴 인식하고 그런다..
암튼 재밌다 추천이다..
음 근데 아직 클로즈드 알파란다 흑흑
http://www.olalog.com/
- 윙버스(Travel 2.0)
두분이 공동ceo라는데.. 웹2.0 회사라 그렇단다.
마치 만담을 나누는듯 진행하는게 재밌었다.
순수와 열정이 보이는 거 같아서 더 그랬다.
한마디로 여행정보 서비스인데..
질좋은 블로그들의 정보를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게 그 핵심이다.
블로거가 자기 블로그의 특정 카테고리를 등록하면 그 포스트들을 읽어서 자동으로
spot(여기서도 나온다^^)에 등록되는게 핵심이다. 도쿄 신주쿠에 어디 무슨 카페라는 spot에
# web2.0 application
- 한컴(thinkfree)
- 오피니티(평판)
- 블로그칵테일(올블로그)
- 태터앤컴퍼니(태터툴즈)
Comments
Powered by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