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2.0 application
- 한컴(thinkfree)
막연하게 오피스프로그램을 웹에서 구현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호평받고 있고..
강사가 나와서 하는 첫마디
“국내영업은 하지 않아서 잘 모르시겠지만 저희가 외국에서는 유명합니다”
척박한 국내소프트업계를 상징하는 말일수도..
어쨌건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니 뿌듯하기도 하다.
ms의 지배력은 윈도우와 오피스가 좌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근래들어 인터넷이 뜨면서 점점 그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구글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ms는 그동안 냅두던 ie도 업그레이드하고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웹어플리케이션으로 런칭 하고 있다.
윈도우 라이브등이 그것이다.
시연은 인상적이었다. 파워포인트파일을 위젯에 드랙엔드롭하니 웹브라우저가 뜨면서 오피스프로그램이
실행되었다.
오픈api를 이용해 위젯을 만들수 있고 또한 문서등을 공유할수도 있다.
웹이 곧 플랫폼이라는게 실감됬다.
- 오피니티(평판)
본사는 미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인듯.
강사의 이력은 화려한듯한데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개념은 자신이 어느 특정 사진사이트에서는 활동을 열심히 해서 헤비유저이지만..
그렇다고 네이버 지식인에서 사진관련 답변을 해주어도 자기가 헤비유저라는 어떤증명도 없이 새롭게
다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렇게 특정사이트 안에서만 인정되는 평판을 모아모아 한곳에서 관리해주겠다 모 이런거다.
감이 오시는가?
- 블로그칵테일(올블로그)
요새 블로그가 주목받으면서 덩당아 뜨고 있는 블로그 허브 사이트다..
원래 허브사이트로 대표적인 블로그코리아등 몇개가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서버 다운되면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블로그코리아는 오마이뉴스에 인수됬다.)
알려지게 되기 시작해 요새는 대표허브 사이트로 뜨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블로그들 rss를 수집해서 입맛에 맞게 보여주는 것이다.
네이버든 이글루스든 설치형블로그든 이곳에서 평등하게 노출될수 있는거다.
강사가 어리지만 열정이 대단해보였다..
지금 몇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중이다.
pushBlog.net, withBlog.net 등이 올해 발표될 예정인데.. 개인 메타사이트를 만들게 해주는 기능이란다.
이들의 행보를 앞으로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듯
궁극적인 목표는 블로그미디어를 지향하고 있었는데. 등록블로그 8700명으로는 좀 부족해 보인다.
공통의 주제겠지만 어떻게 이슈화시키고 질좋은 글을 뽑아낼까에 고민중이다.
하지만 그 열정과 자신감은 높이 사주고 싶다.
이번에 올블로그 v2.0으로 개편하면서 태그부분을 강화했다.
- 태터앤컴퍼니(태터툴즈)
국내 설치형 블로그중 가장 유명하다.
이용자에게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강점인데..
태깅과 utf-8 문자셋에 대한 이슈를 공론화 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번에 소스공개를 선언했다.
더 크게 얻기위해서 버렸다고 하는데..
eolin이라고 태터만의 일종의 허브사이트라고 할수 있는데…
각각의 개인 블로그들이 쇼핑몰등 수평적으로 확장가능하게 하고
각각의 블로그들은 eolin이라는 허브사이트로 확장 되고..
또 eolin중에서도 관심이 비슷한 이들끼로 또 하나의 허브로 확장되고..
모 그런 전략이다.
수평적 수직적 확장을 같이 해 나가겠다는 뜻인듯..
근데 태터만의 허브라면 그것도 한계가 있을듯 하다.
물론 그 테두리만으로 한정하는걸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테지만..
# 총평
이번 웹2.0 컨퍼런스를 들으면서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는 단연 태깅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 태깅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기존 검색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링크방식이나 네이버의 관리자개입이라던지 통합검색이라던지 지식인이라던지..
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태깅은 컨텐츠 생산자가 직접 자기 컨텐츠에 키워드(인덱스,꼬리표)를 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가장 정확한 지표가 될수 있다.
회사들이 보다 질좋은 정보를 찾아내고 보여주고 분류하기 위해서 태깅은 매력적일수 밖에 없다.
회사들의 품이 별로 안들면서도 가장 정확한 정보를 뽑아낼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회사 입장이고 이용자 입장에서 태깅을 한다는건 상당히 귀찮은 일일수 있다.
블로그로 밥먹고 살정도 되는 전문블로그를 제쳐두고 취미생활로 그냥 개인의 기록도구로서
사용하는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여기에서 고민이 출발하는 거다..
태깅이 진짜 매력적인데 요거에 대한 reward나 merit를 어떻게 주어서 정말로 만족한 말한
태깅이 될수 있도록 할것인가..
앞으로 해결해야될 큰 과제인 셈이다.
그래서 올라웍스는 자동태깅이라는 방법을 들고 나오게 된것이다.
웹2.0이라는 이슈에 여러말들이 많지만 결국은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해석하기 마련이다.
거기에 이의를 다는건 아닌지만 솔직하게 자기 속내를 내보이는게 밉지 않다.
어차피 수익을 내야하는 회사들이 아닌가..?
괜히 오픈api니 ajax를 사용했느니 하면서 우리는 웹2.0하고 있습니다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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