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첫째날
사이판의 태양은 뜨거웠습니다.
만세절벽에서 지구가 둥글다는걸 사이판은 수평선으로 보여주는게 신기하군요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오가 여길 보고 간 것일까요?
새가 많아서 새섬이라는데 새는 볼수 없었습니다.
다만 산호라는 천혜의 방파제때문에 사이판은 태풍이 와도 안전하다는걸 보여주는 군요
일본군 사령부 앞에서 야자수열매를 4불에 사먹었는데 크기도 너무 적고 시원하지 않아서 별로였습니다.
밤에는 클럽메이트들이 하는 원주민쇼와 불쇼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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