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숲속의 아침

고등학교 친구들 여섯가족이 모여서 경기도 양평의 숲속의 아침이라는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용 펜션이라 저녁 바베큐와 아침이 제공되고 카페에서 2시까지 맥주랑 소주가 무한정 제공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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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른 일인당 7만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몸만 가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간식은 좀 준비하는게 좋고, 고기는 미국산이므로 안드시는 분은 참고 하시고 해물은 리필이 안됩니다.


 


전 오랜만에 얼굴보기 힘든 친구가족들까지 맘편히 온가족이 즐겁게 지내고 온거 같아 좋았습니다.


 


 



웅석이 세째딸 민서입니다.



청운면 휴게소의 6천원짜리 한식부페는 최악이었습니다.


 




웅석이 첫째 아들 현성입니다.


제 아들 준혁이 입니다.







웅석 둘째 아들 경탁이


웃는 모습이 해맑군여 ㅎㅎ


애들은 개울가가 최고입니다.


원식이 부부입니다.


 




오랜만에 본 창성이 부부


 




아그들 12명, 다들 두명씩, 딸딸 아니면 아들아들인데


저희만 딸 아들이군여 ㅎㅎ


누구 자식들인지 바로 아시겠져??


 




2시간여에 걸친 산책아닌 등산 코스중 정상


이때 까지만 해도 산책인줄 알았슴




창성이 와이프가 나에게 술을 먹여서 도망쳤슴 ㅎㅎ






 






문규의 dslr 오늘의 공식 찍사


 




무얼찍는데 창성이 부부가 인상을?


 




모임 주선하고 예약하느라 애쓴 병윤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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