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난 채원이

3일동안 고열이 계속되었다.
계속 찡찡대고 엄마만 찾는다.
물수건으로 계속 열 식히느라 주현이가 고생했다.
이제 슬슬 엄마에게 딱 붙는거 보니.. 내가 찬밥이다.
그래도 아빠딸이다.
열이 내렸는데 몸에 열꽃이 피었다.
아프고나면 성숙해진다고 이제 갓난아이 티를 좀 벗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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