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의 탄생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병원에 입원으로 걱정해주신 분들
무지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했던가요..
채원이를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곤히 자다가 삐죽돼기도 하고,
입을 함박벌리고 웃기도하고
조그만한 얼굴에 각각지 모습이 있는데
어찌나 이쁜지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채원이 젖먹고 자고 있어요..
배속에 있을때부터 낮에는 태동이 없다가
밤에 주로 많이 활동을 하더니
태어나서도 낮에는 먹고 잘 자는데
밤에는 조금 보채네요..
결혼 안하신분들~~
빨랑 결혼하고
애기도 낳아보세요
또다른 세상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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