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08(금) 새로운 것을 찾는게 사람의 본능인가.. 똑같은 장면이라고 생각되면 아무리 재밌는것도 식상해진다. 일단 둘다 재난영화다.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고 일본군이 진주만을 폭격한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너무 평화롭다. 폭풍전야라고들 한다. 또 그 평화로움속에는 항상 사랑이 싹튼다.. 또한 주인공들이 별로 원하지 않는 … Continue reading
Monthly Archives: 3월 2003
의료분업..아니 의료대란
2000-08-22(화) 데모라고는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친구가 강철의대오라는 말을 갑자기 쓴다. 낯설다. 그친구에게서 그런 말을 듣다니.. 갑자기 언론이 어떻고.. 정부가 어떻고 그런 말을 쓴다.. 역시 낯설다. 하지만 반갑다.. 지금 학교에서 의사들 파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민주노총에선 안 좋게 보는것 … Continue reading
B급좌파
한때 세상을 치열하게 살았던 선배들이 있다. 지금은 세상에 묻혀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아직도 그 정신만은 잃지 않으려 애쓰며 무언가 세상에 말해 보려고 한다. 이제 그들은 서서히 사회의 전반으로 나오고 있다.. 국회의원중에 소위 조금 진보적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싸그리 다 학생운동 출신이다. … Continue reading
서울에서 산다는건… 지하철 1호선을 보고..
2000-04-17(월) 불이 꺼지고 철망사이의 옅은 조명아래에 우수에 젖은 전자기타소리가 처량하게 들려오며… 저멀리 남산타워밑에 달이 떠있고 시간은 새벽인듯한데.. 장소는 서울역.. 그곳엔 거지와 청소하는 아줌마 술취해서 잠자고 있는 셀러리맨..부랑아.. 온갖 밑바닥 군상들이 모여있다. 지하철1호선은 쪽바리놈들이 만들어 우측통행.. 나머지 지하철 2,3,4,5,6…. 호선은 양키놈들이 … Continue reading
신창원과 임창렬
1999-07-20(화) 신창원과 임창렬.. 요새 장안의 화제는 단연 이 두인물이다. 연신 텔레비젼과 신문에서 난리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어쩔수 없이 나도 본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두사람은 같은 점이 많다. 첫째로 둘다 도둑놈이다. 남의 돈 훔쳐 먹으면서도 별 꺼리낌이 없다. 오히려 당당하고 세상이 잘못됐다고 한다. … Continue reading
정운영의 100분 토론..
2000-02-12(토) 요새 장안의 화제… 근래들어 가장 재밌는 토론회.. 녹화해놓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명장면들이 많았다. 아마 당분간 KBO 사무총장이란 이상일 아저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듯하다. 자기 할말만 하구.. 남이 뭐라해도 고집 불통이고 남이 뭐라하면 음모설이라 하고 자기와 다른 입장이면 불순세력이고.. 불순세력 옆에 앉아 … Continue reading
선거이야기..
다들 선거를 하셨는지.. 아직 선거할 때가 아닌 새내기들도 있겠지만.. 총학선거, 학생회 선거 등 나름대로 해본 선거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도 사상 유례없는 선거참여율가 함께 (50 ?% 밖에 안되는).. 혼탁, 몸싸움, 비방, 터무니없는 공약등이 난무했죠.. 다들 정치라는 말만 들으면 신물이 나고 … Continue reading
나는 솔직하게 살고 싶다.—-김지룡
1999-11-19(금) 책 대여점에 갔다. 요샌 만화책을 빌려보는 재미로 종종 들린다. 별로 마음에 드는 만화책이 없어서 책을 둘러보았다. 서갑숙 책을 찾았는데 역시나 없다.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이책을 집어들었다. 솔직히 말해 별로 권해주고 싶은 책은 아니다. 자신의 성체험서인지 성과 사회관계와의 자기 생각 … Continue reading
식스센스…죽음
1999-09-26(일) 이번 추석에는 볼만한 영화가 없다. 맞는 말인것 같다. 식스센스가 그나마 가장 괜찮은 영화같은데 쇼킹한 정도는 아니었다. 슬며시 소름을 돋게 하는 그런 영화라고 할까? 마지막 반전은 관객에게 제한된 정보만 제공함으로써 작자가 의도한대로 관객들을 속이고 마는 전형적인 스릴러의 구조를 따르고 있다. … Continue reading
사람에겐 누구나 일탈하고 싶은 욕망이 잠재해 있을까?
1999-09-15(수) 사람에겐 누구나 일탈하고 싶은 욕망이 잠재해 있을까? 노랑머리, 프리섹스, 살인, 폭력, 질투 등등.. 이런 단어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머리가 크면서 여러 환상들에 빠지게 된다. 무언가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금기에 부닥치고 싶은 등등.. 요새 노랑머리가 특별한 것도 아니지만.. 확실한건 눈에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