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신정

갈수록 명절이 명절 같지 않다.
부모님은 큰외삼촌 환갑잔치로 시골 가셨다.

설레임도 각오도 다짐도 예전 같지 않다.
나이탓인가..?
걱정은 많아지는데.. 귀찮다.
사소한일에 신경쓰면 두통이 밀려온다.
날이서게 두뇌가 움직이던 소리가 나던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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