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창진이 결혼식을 갔다왔습니다.

새벽술에 시린 속을 다잡으며 일어나 창진 결혼식 가는 오전입니다.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전날 저녁에는 비왔었는데..


잽싸게 v자를 올리는 미혜


92들 결혼식때만 보는 찬모.. 이마트 카드 만들라고 선전하던데.. ^^


영채가 모라고 열심히 떠드는듯


92덜.. 다 늙었군..


이쪽 저쪽 사진 찍느라 시선이 다 틀리군..


감기 걸려 아팠던 순현이..


약간은 피곤한듯 성수형.. 술쩜 드셨져..


웃음을 터뜨리기 전.. 술쩜 마니 먹었지.. 그때..


터질듯한 뽈


오 느끼~~ 버터 영훈..


결혼식 하기도 전에 먼저 먹어버린 우리들..


컴팩트 자동디카의 한계.. 마니 흔들린듯.. 취기때문인가?


창진이 허연게 변장을 했구먼.. ㅋㅋ


올라오는 길.. 92들 스타렉스에 얻어타고..


아마도 영채와 미혜의 컨셉 사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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