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 장풍 대작전을 보다….

주현이가 감기가 들었다.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난다 한다. 약먹으라 해도 먹지 않는다.
그냥 하나 사다 주어야 겠다.

어제 저녁에 정현이가 영화보자고 했다.
아라한 장풍대작전..
유승범은 진짜 웃긴다. 심각한 상황속의 껄렁함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타고난 걸까..?
정현이가 영화비를 냈다. 조금 미안했다.

어린이 날인데 특별히 할건 없다.
아직 채원이가 뭘 모른다는 핑게이고 주현이가 아프다는 핑게지만..
쩜 그렇다.

점심먹구 이마트에 갔다. 별로 살건 없었지만..
어린이날에 집에만 있는다는건 좀 그래서 갔다.
물건 몇개 사고 시식코너 돌아다니다 왔다.

집에 올때 닭한마리사서 백숙 해먹었다.
채원이 주느라 주현이 잘 먹지도 못한다. 밥맛도 없는거 같은데..
꾸역꾸역 먹는 나와 채원이..
쫌 미안하지만 그래도 잘 먹는다.

저녁에 채원이 데리고 동네 서점에 갔다왔다.
컴퓨터 잡지 좀 보다가 문득 주식투자 한번 해보겠다고 책하나 샀다.
초보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101가지 어쩌구..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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