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는 밤이면 잠이 오기 전에 좀 보채는 버릇이 있다..
그날 밤도 보채기 시작하다가 우연히 채원이 입안이 보였는데
아랫이가 아닌 윗니가 하얗게 나와 있는게 아닌가
윗니도 앞에 이가 아니고 앞에 이 바로 옆에 있는 이가 먼저
나와 있었다…
어제 어므니한테 물어봤더니
재관씨도 윗니부터 난것 같다고 한다.
씨는 못 속인다고
이 나는것까지 아빠를 닮은 우리 채원이~~
Comments
Powered by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