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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있을때 첫번째 공연을 했었는데 벌써 12번째 입니다.
수원으로 가는 차안에서는 또 이번엔 어떤 공연일까 매번 설레임니다.
마치 소풍가듯이…
물론 많은 서투름과 미숙함이 보이지만.. 그런건 오히려 정답게 보입니다.
다만 건성으로 하는듯한 모습이 보이면 실망스럽기도 하지요..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갈수록 무대에서 .. 열심히 공연하는 재학생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내공이 느껴지니까여..
다들 열심히 하셨으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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