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갔다.
어므니가 고등어 구워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설겆이 하고
쇼파에 앉아 채원이랑 놀았다.
채원이가 어제 예방 접종 갔는데
8.8kg라고 9개월 평균 몸무게라고
어므니가 걱정이시다..
키는 얼마냐고 물었더니
채원이가 바둥데서 재지를 못했다고 한다.
채원이 키 쑥쑥 크라고
쭉쭉이 하면서 놀고 있는데
채원이 입에서
움~마 한다.
어므니랑 같이 들었다
나 혼자 들었으면 거짓 말이라고 할텐데
어므니가 이제 엄마 한다고 더 좋아 하신것 같다.
재관씨가 회식이라
혼자 채원이 업고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
채원이가 또 움~마 한다.
어므니가 오늘 두번이나 엄마했다고 한다.
역시 채원이는 내 딸인가 보다… 엄마 하는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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