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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드디어 채원이와의 첫날이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회식자리도 있었지만 눈에 안들어오고 일도 많았지만 개의치 않는다.
헐레벌떡 집으로 오니 엄마가 와있다..
벌써 두시간째 보채고 있다고 한다.
갑자기 아프다고 우유먹는양이 반으로 줄었으니.
계속 입만 쩝쩝되고 젖달라고 땡깡이다.
새벽 1시, 4시, 아침 7시가 젖먹는 시간이다.
잠결에 몇번 일어나서 애를 안아준건 같은데.. 비몽사몽이다.
주현이는 밤을 거의 꼬박 샌듯 하다.
토요일 .. 집에오니 3시다.
주현이는 애와 씨름하느라 정신없다.
5시면 또 결혼한다는 놈있어 신림동에 나가야 했다.
그전에 일분이라도 애를 더 봐주어야지 하고.. 애를 달래고 있는데.
벌써 엄마 손을 탓나 부다.
내가 안고 있으면 더 운다.
새벽에 또 몇번 깼는데 아직 적응 안된다. 정성 부족인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구 청소를 했다.
젖병도 소독하고.. 이부자리도 털고..
아직도 젖이 많이 모자란지.. 주현이 젖빠는게 너무 아프다고 한다.
공갈 젖꼭지를 하나 사서 물렸다.
그거 물고 지금 잘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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