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재용이 결혼식 충주에서

후배 재용이 결혼식이 충주에서 있었습니다. 느릿느릿한 말투에 멋진 노래와 가끔 잠수타며 폐인 생활했던 재용이가 떠올랐습니다. 대학 4학년을 그놈과 홍영은이 셋이 자취 생활을 했었습니다. 겨울에 기름넣기도 빠듯했던 생활이었지여.. 이제 결혼까지 했으니 한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지요~

[추억의 기기 두번째]셀빅아이

우리나라 토종 pda의 자존심으로 불렸던 셀빅이라는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그 정점에 서있던 제품이 바로 셀빅아이 인데여.. 초소형, 최경량 모델로 순수 국산 os와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긴 사용시간, 휴대성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부족, 멀티미디어 지원의 한계등으로 잊혀져 가고 말았습니다.

[추억의 기기 첫번째]아이리버 슬림x

갑자기 옛날 기기들을 찍고 싶어졌습니다. 2002년쯤에 산 아이리버 최초의 히트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조개모양의 독특함과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두께의 슬림형 cdp형 mp3 플레이어 입니다 아직 cd가 대세일때 cd도 되고 mp3도 되었으니..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도 이때부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생한테 주었던걸 얼마전에 싸구려 … Continue reading

제프 베조스가 그리는 아마존 2.0

베조스는 14년째 아마존의 사장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온라인서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안파는게 없는 온라인쇼핑몰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온라인 최강자인 구글을 위협하는 존재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아마존은 킨들이라는 전자책을 발매했습니다. 킨들이 특이할만한 점은 컴퓨터와의 싱크나 무선랜을 통한 방법이 아닌 휴대폰전화망을 통해 책을 … Continue reading

니콘 p5100

나의 두번째 디카 후지 파인픽스 401과 비교하면 일단 화소가 200만이었는데 1200만이고 LCD가 마니 커졌고. 풀수동 기능이 지원되고.. 손떨림 보정에 iso 3200까지 지원 가능하다. 똑딱이 중에는 최고봉이 아닐까?

2007년 11월 경영기획실 워크샵

도착한곳은 경기도 양평의 북한강별장.. 말그대로 펜션이라기보다는 별장이었습니다. 조별회의시간.. 기획팀은 두명이군여^^ 비가 주륵주륵 천둥치고.. 추웠습니다. 게임시간.. 무슨 운동회인줄 알았습니다. 하고나니 팔에는 피멍이.. 시상식입니다. 개인샷입니다. 아침에 안개길을 산책했습니다. 아직 비몽사몽.. 여성들은 자삭했군여.. 조별장기자랑 더보기 첫번째>> 더보기 두번째>> 더보기 세번째>> 더보기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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