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이라 단편소설 “푸른비상구”

  요 근래 읽었던 책중에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소름이 돋으면서 머리를 때립니다. 단편소설이 연작 형태로 묶여져 있는데. 주인공들은 대게 치명적인 병에 걸렸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상과 소외되거나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지만 한바탕 굿을 치루고 나서 결국에는 세상과 … Continue reading

1월 26일 푸른누리 신년회

올해는 수원에 있는 수호형 사무실에서 했습니다. 다시한번 개업 축하드리고 사업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내년이면 20년이 되는데 동아리가 해체 지경에 왔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후배들이 어떻게든 잘 이어 나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2기였습니다.   #4#5#6#7

이번 생일은 w호텔에서

처제가 워커힐호텔 숙박권이 당첨이 되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신혼여행때 빼고 처음으로 호텔에 간다는 사실에 기분이 괜히 설레였습니다. 혹시 호텔에 가시게 되면 두가지를 기억하십시요 룸서비스 계산을 위해 가승인으로 10만원을 미리 결제한다는 것과 칫솔 값이 만원이니 칫솔과 치약을 꼭 챙겨 가십시요      원보보기>>

신문사는 온라인을 믿어도 될까?

“매년 줄어드는 인쇄 광고 수입으로 고전하고 있는 신문업계는 온라인이 자신들을 구원해 줄 것으로 믿고 웹 광고 수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것이 그렇게 쉬운 일로 보이지 않는다.” “수년 동안 줄기차게 성장하던 온라인 신문 독자 수는 이제 성장을 거의 완전히 멈추었다.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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