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날 낮에 누리 후배들이 보수대에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직사건이란다.. 한숨이 나왔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지금 같은 시대에.. 이미 퇴물이 되어버린줄 알았던 국보법이 자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라는걸 과시하듯이.. 떡하니 내앞에 살아있다. 예전에는 이런 조직사건들이 아주 먼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내가 잘 알던 후배들이 … Continue reading
Category Archives: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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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상준이를 신림사거리에서 보았습니다.
작년 결혼때 보고 못봤스니까.. 2년 가까이 된거 같다. 대학 동문 모임이 흐지부지 되어 얼굴보기가 더 힘들어졌다. 순대에 백세주 한잔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회사를 씹기도 하고, 맘에 안든놈 씹기도 하고.. 알고 있는 넘들 소식도 물어가면서.. 나중에 bar에서 맥주한잔 하면서는 10년후 … Continue reading
12/2 패션!! 채원
11월 14일 은주선배 아기 돌잔치
11월 11일 집에서
메트릭스 쓰리~
어제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재관씨한테서 전화가 왔다.. 교육이 코엑스에서 있는데 6시에 끝나는데 6시50분 메트릭스를 예매 하겠다고 요즘 기분도 그렇고 한데 영화보고 기분전화하면 좋을것 같으나 한편으로 집에서 채원이 보고계실 어머님이 걱정이 되긴 했지만 재관씨가 이때 아니면 보기 힘들다고해서 결국 메트릭스3를 보게됐다. … Continue reading
11월은 한달은..
11/9 하얀 이가 쏙~~
채원이는 밤이면 잠이 오기 전에 좀 보채는 버릇이 있다.. 그날 밤도 보채기 시작하다가 우연히 채원이 입안이 보였는데 아랫이가 아닌 윗니가 하얗게 나와 있는게 아닌가 윗니도 앞에 이가 아니고 앞에 이 바로 옆에 있는 이가 먼저 나와 있었다… 어제 어므니한테 물어봤더니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