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살라의 선물


 


예전에 이슬람의 모든 국민들이 그 종교를 진심으로 믿는다는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티벳의 달라이라마에 대한 사람들의 숭배도 그런거 같습니다.


 


일본의 오지 여행가 다카노 데루코가 연인과 헤어진후 실의에 빠져있다가


그 도피처로 찾은것이 달라이라마와의 만남이고 그를 만나기 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티벳 사람들의 기도는 자신의 행복을 비는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비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곧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인도 라다크 지방의 평범한 영어선생님과 데루코가 나누었던 얘기들은 평범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변하기 마련입니다.


 


자신만의 행복을 비는 것은 부질없는 짓입니다.


자신이 좋은 일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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