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95.JPG 오늘도 엄마와 딸은 부대낀다. 힘들게 안빨아도 쉽게 나오는 우유병에 맛을 들여서인지.. 엄마젓은 잘 안빨려고 한다. 황달기 때문에 며칠 분유를 먹여서 그런가..?? 30분간 아기랑 실랑이를 하다보면 땀을 쭉 뺀다고 한다. 이제는 산후조리원 생활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언제 시간가는줄 모르게 지나버린다고 한다. … Continue reading

부녀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54.JPG 닮았을까? 조막만한 핏덩이.. 신기하기만 하다.. 항상 애들 나면 박스밴드 만든다고 했었는데… 아기를 보고 있으면 마냥 좋다. 어떻게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아빠와 딸, 부녀.. 이제 또하나 죽을때까지도 떼어 놓을수 없는 인연을 만들었다. 소중하게 지켜보자고!!

또 한 생명이 태어나고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077.JPG 23일 밤 12시 진통이 시작되나 보다. 어제 밤에 이슬이 비추더니 애기 나올지 모른다고 짐까지 다 싸두고.. 안나와서 하루를 보낸 터였다. 24일 새벽 두시쯤 되더니 10분간격으로 진통이 오면서 정말 아파해 한다. 평소에 아픈거 티안내고 깡으로 잘 버티는 주현이가 비명을 지른다. … Continue reading

진통이 시작 된걸까..

어제부터 아랫배가 땡기기 시작하여 진통이 조금씩 시작된듯 하더니 아침에는 또 괜챦아 진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빨랑 배 아파 낳고 싶은데 내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참고 기다려야죠.. 재관씨 아침에 걱정하고 출근했는데 병원에 아침에 또 전화해보니까 배가 무지 아프면 병원 오라고 … Continue reading

지금은 휴가중..

휴가 이틀째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이불빨래하고 어제 산 쑥으로 쌀 빻서 쑥 버물만들어 먹고 오후에는 어머님 이사하는 아파트가서 어머님 청소하는것 지켜보다가 왔습니다. 언제 애기가 나올지는 몰라도 그때까지는 정말 휴가일것 같습니다.. 재관씨가 맨날맨날 일기를 쓰라는데 휴~~~~~~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애기 낳기 전까지는 … Continue reading

전동칫솔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110.JPG 주현이가 무슨 포인트인가로 해서 필립스 전동칫솔을 받았다. 말로만 들었지 실제 써본적이 없는 촌놈이라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하려니 기분이 묘하다. 하지만 이런게 문명의 이기 라는 것인가.. 써보니 웬지 개운한거 같고.. 훨 잘 닦이는 듯한 느낌이다.. 없으면 아무 불편도 … Continue reading

종로타워와 접대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04.JPG 4월 8일 화요일 날씨 좋음 점심때 마케팅팀의 접대로 종로타워(옛 국세청 건물) 스카이라운지 탑클라우드에 갔다. 특이한 디자인에 종로 한가운데 우뚝서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고 예전에 한번 가려다가.. 줄서서 기다리는 이들과 엄청난 가격에 포기하기도 했던 곳이다. 이렇게 자기돈 내고 가기 힘든곳을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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