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합니다.

일주일 내내 일을 하려니 정말 피곤하다.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있는데 눈만 감기네.. 빨랑 퇴근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어므니가 바쁘셔서 채원이 막내 이모랑 놀고 있는데 잘 놀고 있으려나.??? 빨랑 집에가고 싶다~

각방쓰던날…

요즘 날씨가 덥고 후덥지근하다. 불쾌지수가 아주 높은 날들이 계속되고있다. 결국 이 무더운 날씨탓에 각방을 썼다. 채원이 침대가 너무 더운것 같아 난 채원이를 데리고 마루에서 잤다. 재관씨가 처음에는 같이 잘 태세로 나오더니 마루가 더 덥다고 혼자 침대가서 선풍기 틀어놓고 코 씩씩~ … Continue reading

7키로 채원이가 뒤집었어요..

드디어 채원이가 뒤집었다…16일 오후에 근데 우연히 뒤집은건지 그때 한번 뒤집고 나서는 또다시 뒤집지를 못한다..어케됀건지 2.9키로 채원이가 요즘 제법 묵직 해진것 같았는데 감기기운이 있어서 어제 병원에 갔더니 7kg에 61.7cm 라는데 비만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됐다.. 워낙 잘 먹어서 그런지 먹은게 다 … Continue reading

로또

얼마전에 로또 열풍이 왔었다. 나도 회사에서 펀드를 만들어 세번인가 열심히 했었다.. 무슨무슨 법칙이라느니 하면서.. 가장 즐거운 상상은 로또 일등에 당첨되어 백억이 내 앞에 생기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상상하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린다는 거다. 그런 상상은 아무리 해도 질리지도 … Continue reading

농구

얼마전에 진짜 오랜만에 건호와 농구를 하였다. 그것도 아침 9시에.. 엄마와 주현이의 운동하라는 성화에 못이겨.. 동남아에서 온듯한 청년둘과 겜을 하게되었다. 국제경기를 하게 된것이다. “쓰레빠”를 신어서 그렇지 안 그랬으면 질뻔했다. 알게 모르게 외국사람이라는 의식이 드나보다. 말하기가 어색하다. 농구에 한참 미쳤을때가 있었다. 되돌아보면.. … Continue reading

여름휴가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35.jpg 토요일부터 여수 형님네 식구들 오시는 수요일 전날까지는 비가 마니 왔다. 집청소좀 하고. 밥해먹구.. 빨래좀 하니까 시간이 후다닥이다. 정현에게 빌렸다가 못읽었던 책 조금 읽고(시오노 나나미) dvd 데어데블과 턱시도를 빌려보았다. 데어데블은 나름대로 깔끔했고.. 턱시도는 별로였다. 연준에게 플2 파이널판타지10을 빌렸는데.. 두번밖에 못했다. … Continue reading

[사진]7월31일 에버랜드

인애,처형,채원 에버랜드 입구에서 정말로 찌는듯한 더위였다. 뒤에 수건 뒤집어 쓴 여인네를 보라 처형네 가족과 함께 있는 채원 인애,인경,용준 사립탐정이 된 푸른아줌마 80년대 액션스타 누구와 닮은 형님 인애와 인경 삼성디지털 전시관인데 볼건없다 땀에 쩔은 주현 독수리요새 앞에서 기다리다 지쳐 한컷 인경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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