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11.JPG 금요일 드디어 채원이와의 첫날이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회식자리도 있었지만 눈에 안들어오고 일도 많았지만 개의치 않는다. 헐레벌떡 집으로 오니 엄마가 와있다.. 벌써 두시간째 보채고 있다고 한다. 갑자기 아프다고 우유먹는양이 반으로 줄었으니. 계속 입만 쩝쩝되고 젖달라고 땡깡이다. 새벽 1시, 4시, 아침 7시가 젖먹는 시간이다. 잠결에 몇번 일어나서 애를 안아준건 같은데.. 비몽사몽이다. 주현이는 밤을 거의 … 계속 읽기 “아빠되기”
일주일만에.. 집에오자마자 신고식 한번 심하게 치루네여. 다행히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설사기가 좀 있어 50cc만 우유를 먹고 있고 설사용 분유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군여.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토요일 드디어 채원이가 우리집에 처음 오는날이다. 날씨도 좋고 곤히 잠든 채원이가 더욱 사랑스럽다. 그 전날 힘들게 치워놓은 채원이 자리에 엄마가 해주신 이불을 깔고 눕혔다. 초보엄마와 초보 할머니 사이에서 채원이가 아둥바둥하고 있다. 수호형 딸 돌잔치가 있어 인천을 갔다와야 했다. 잽싸게 밥만먹구 돌아오는데. 주현이가 온도계를 좀 사오란다. 열이 많은듯 한다는데.. 웬지 걱정이 앞선다. 난곡 사거리를 뒤져서 유아용품점을 … 계속 읽기 “채원이가 아파요!!”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30.JPG 배꼽이 떨어진다는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두 그랬으니까.. 묶어 놓았던 배꼽이 말라 비틀어져 저절로 떨어지다니.. 어쩐지 내가 탯줄을 잘랐는데.. 저만치 배 가까이가 아니라. 중간쯤에서 잘랐는데.. 다 이런 이유가 있었나 보다. 사람이 웃다가 배꼽 떨어진다는 속담이 있는데.. 그게 괜한말이 아니라 실상에 있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이럴수가.. 아무튼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나두 어른이 되간다는 뜻일게다. 앞으로 낼모레면 … 계속 읽기 “배꼽이 떨어졌어여”
30년만의 새집.. 엄마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닦고 또 닦고!! 웬지 낯설어 하시면서 우리집 아닌거 같으다 하십니다. 저희가 새집오신 기념으로 사드린 TV입니다. 큰 맘 먹고 구입하신 쇼파입니다. 역시 큰맘 먹구 구입하신 장농 (안방입니다.) 안방화장대입니다. 제 졸업사진이 저기에 있군여!! 안방에 딸린 화장실입니다. 욕실입니다. 주방입니다. 식기세척기와 라디오도 있군여.. 아버지의 컴퓨터 방입니다. 매킨토시 G2인가..? 박정현 방입니다. 방정리중이라는군여. … 계속 읽기 “저희 본가가 새 아파트(구 팽귄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채원이 고모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DSCF0095.JPG 오늘도 엄마와 딸은 부대낀다. 힘들게 안빨아도 쉽게 나오는 우유병에 맛을 들여서인지.. 엄마젓은 잘 안빨려고 한다. 황달기 때문에 며칠 분유를 먹여서 그런가..?? 30분간 아기랑 실랑이를 하다보면 땀을 쭉 뺀다고 한다. 이제는 산후조리원 생활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언제 시간가는줄 모르게 지나버린다고 한다. 귀저기 가는것도 이제 제법 익숙해보인다. 차츰 이렇게 초보티를 벗어나겠지. 아직 배꼽이 안떨어지고.. 허물이 덜 벗겨졌다. … 계속 읽기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