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소래포구에서

팀회식으로 소래포구 다녀왔습니다. 대하랑 꽃게 사서 자릿세 내고 음식해주는 곳에서 먹었는데.. 대하, 새우값빼고 41000원 나왔습니다. 결코  싸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노량진이 쌀듯 그리고 전철 동암역에서 내려서 택시로 만원 올때는 버스탔는데 백운역까지 한시간 걸렸습니다.   영순 사진기로 찍었습니다.  

9월 12일 숲속의 아침

고등학교 친구들 여섯가족이 모여서 경기도 양평의 숲속의 아침이라는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용 펜션이라 저녁 바베큐와 아침이 제공되고 카페에서 2시까지 맥주랑 소주가 무한정 제공되는 곳입니다 . 물론 어른 일인당 7만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몸만 가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간식은 좀 … Continue reading

8월 18일 첫 자라섬 캠핑

일년전부터 캠핑이 하고 싶어 물밑 작업을 하다가 준혁이도 이제 데리고 다닐만해서 이번 휴가 때 가려고 텐트부터 사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려니 힘들군여 서울에서 가깝고 시설이 좋다는 자라섬 오토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시설 좋더군여.. 후라이 치다가 비 쫄딱 맞고 초보 티 팍팍 … Continue reading

8월 16일 순천 낙안 휴양림

처형네랑 함께 순천 낙안 자연 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전 9시쯤 출발했는데 8시간 걸리더군여. 주말에 출발시는 늦어도 6시쯤은 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순천 이마트에서 사간 호주산 등심과 구이는 짱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여수 들려서 먹고온 자연산 조개모듬구이와 전복은 별미였습니다. 홍합이 서울과는 차원이 틀리더군요  잠덜깬 … Continue reading

8월 9일 왕산 해수욕장

인천 을왕리 옆 왕산 해수욕장 주현이 친구들 모임에서 갔습니다. 서울에서 넉넉잡고 두시간이면 갑니다. 물은 더럽습니다. 뉴스에 백상아리가 잡혔더군요~~  제가 잡은 꽃게입니다 뱃살을 감춰보려고 구입한 수영복 상의입니다. 그런데 더 드러나는군요 캠핑가려고 산 텐트 게시했습니다. 누구 다리일까여? 짧군여~~  

일상

남들은 드라이브 하면 자동차를 떠올리지만 전 자전거를 떠 올립니다. 바람 맞으며 음악 들으면서 달리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신대방 뚝방길을 따라 가면 신도림을 거쳐 목동, 안양천까지 갈수 있습니다.  제 자전거 맥킨리 입니다. 미니벨로라 남들 두배는 밟아야 합니다. 채원이 뒤에 태우고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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