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에 모셔져 있던 할머니를 할아버지 곁에 안장시켜 드렸습니다. 작은 아버지께서 계속 말씀하시던 숙원사업입니다. 주위에 햇빛을 가리던 나무들도 힘들게 쳐냈습니다. 잔디가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의 가족여행 짧긴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애들보다 더 즐거워 한건 어른들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 많은 사진 슬라이드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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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 마음속은 항상 빛진 기분이었습니다.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죽고나서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마지막 가시는길에 조금이나마 제 맘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결정적으로 채원이가 “왜 아빠는 대통령 돌아가셨는데 안가?” 하는 말이었습니다.휴가 내고 영결식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휴가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상기가 네이트로 같이가자고 하여 함께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덕수궁으로 가볼까도 했었지만 애들이 너무 힘들거 같았고 유시민, 강금실 전 장관들이 상주 … 계속 읽기 “서울역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