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 마음속은 항상 빛진 기분이었습니다.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죽고나서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마지막 가시는길에 조금이나마 제 맘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결정적으로 채원이가 “왜 아빠는 대통령 돌아가셨는데 안가?” 하는 말이었습니다.휴가 내고 영결식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휴가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상기가 네이트로 같이가자고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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