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신정

갈수록 명절이 명절 같지 않다. 부모님은 큰외삼촌 환갑잔치로 시골 가셨다. 설레임도 각오도 다짐도 예전 같지 않다. 나이탓인가..? 걱정은 많아지는데.. 귀찮다. 사소한일에 신경쓰면 두통이 밀려온다. 날이서게 두뇌가 움직이던 소리가 나던때가 그립다.

10월 13일 조인스와 농구시합

작년 이맘때 이후 두번째 시합이었다. 작년에는 우리가 승리했었는데.. 선수 한명이 기를 죽인다. 체력도 작년 같지 못하다. 실수도 연발.. ㅎㅎ 내년에도 할수 있을까? 이번엔 좀 덜 뛰어서 그런지 3일만에 알이 풀렸다. 우리의 미녀응원단 사진을 피하는 조인스 오늘의 스타 조인스 빨간 반바지,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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