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것
마음이 거기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이지 아니하고 들어도 들리지 아니하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 대 학
첨엔 외계인 영화인줄 알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 그런데 나오는 넓은 초원에 새겨진 형이상학적인 도형들이 등장하니까.. 인간의 조작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한때는 신부였던 아버지(멜 깁슨) 한때는 야구선수였던 삼촌.. 큰아들과 작은딸이 등장한다. 역시 외계인이나 기타 외부에 이상징후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채는 것은. 개.. 그 담엔 아이들이다. 어른들은 사실을 보고서도 받아들이지를 않는다.. 아니 믿고 싶지 않는거다. 신부였던 아버지는 어머니가 … 계속 읽기 “싸인(sign)”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얼마 전 퇴근길에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맞은 편에 앉은 그는 무슨 공부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얼굴을 책에 묻고 밑줄을 그어 가며 잠시도 한 눈을 팔지 않고, 그야말로 공부의 무아지경에 빠진 듯 보였습니다. 나이는 한 오십 정도. 무릎 위에 올려진 서류가방과 그 위에 펼쳐진 책. 책에다 밑줄을 긋는 그의 고단한 손을 처연히 바라보며 … 계속 읽기 “[좋은생각]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http://bluesoul.pe.kr/blueblog/attachfile/03_pub_0619.jpg 좋은 생각 – 정용철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할 것입니다. – 폴 발레리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 계속 읽기 “[시]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2001-06-20(수) 강준만의 날카로운 지적과 몇가지 주장이 맘에 든다. 국민은 개혁을 원하면서도 원하지 않는다. 입으로는 현 정치에 치를 떨지만 정작 투표할때는 개혁적이고 깨끗한 사람보다는 기성정치인들을 그대로 뽑는다.. 그게 국민사기극이다.. 그렇게 된 이유는 수백년 짧게는 50년동안 독재아래 눌려있던 패배의식.. 권위에 순응하는 (이건 한번도 역사상 왕의 목을 치지 못했다는 한 교수의 말과도 일맥 상통한다.) 국민적 잠재의식과 기성정치인의 때뭇은 … 계속 읽기 “노무현과 국민사기극”
2001-09-19 이 영화는 혹시 영화감상에 방해가 될까 하여 일요일 12시에 하는 출발 비디오여행에 그 소개가 나오길래 과감히 TV를 꺼버 린.. 영화다. 스스로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관심을 가졌던 그런 영화이니까.. 첫느낌은..어릴때 보던 황야의 7인이나 영어자막으로 보았던 7인 의 사무라이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돈없고 힘었는 백성들을 돌보는 7인의 남자들이 악당들과 싸우다 차례차례 죽어갈때는 웬지모를 비장감이 느껴지곤 … 계속 읽기 “[영화감상]무사”
어디서:서대문 드림펠리스 언제:11월7일 8시 50분 누구랑:정운,강진,민기,우태,선미랑 뽀인트: 다양한 엑스스포츠가 나온다.인라인,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바이킹(?). 주인공 뇨자가 쪼까 이뿌다.. 얼굴보다 몸매가 좋은듯.. 하지만 별 하는일은 없다. 남자 주인공은 블레이드에서 흡혈귀로 나왔던 넘과 닮았다. 남자 주인공 여자친구가 허무하게 죽는다.. 이 영화에서 젤 불쌍한 녀자다.. 난 이 녀자가 더 이뿌다. 악당역으로 나온 형사가 넘 부실하다. 새머리인거 같다. 배우들 대사가 마치 … 계속 읽기 “[영화]스틸(st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