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들고 다니던 d2를 팔아버리고 구입한 놈입니다.
d2도 잦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가지고 놀기 좋은 기기였지만.
아이폰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던 나에게 아이팟 터치가 나온다는 소식은 지름신의 강림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옥션에 내놓기가 귀찮아서 회사에 싼 가격에 내놓고 기다리다가.. 거의 포기상태에서
두세달만에 팔려 바로 구입했습니다.
화려한 멀티터치 스크린과 전세계 해킹 아이팟유저들 덕분에
가지고 놀기에는 최강인듯 합니다.
물론 mp3만 듣는다 하시는 분 보다는 이것저것 가지고 놀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