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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화론 - 우메다 모치오

웹진화론 - 우메다 모치오

인터넷의 엄청난 변화를 혁명에 비유했다.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변화들에 민감하지 못한 일본을 질타한다.
구글과 아마존의 행보를 집중조명한다.
인터넷이 우리의 실생활을 어떻게 진화시켜 나갈것인가 기대한다.

- 치프(cheap)혁명 : 인터넷 서비스의 발달로 인해 저비용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 구글의 웹민주주의 : 오로지 링크라는 민의에만 의존해 지식을 재편한다.

- 구글애드센스(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
세계에는 방대한, 그러나 하나하나 떼놓고 보면 극히 작은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우리들이 목표로 하는건 그런 시장이다.
우리들은 수많은 개인과 소기업이 돈을 벌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낼 것이다. -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

- 구글의 조직 매니지먼트 : 정보가 스스로 도태된다.
블로그,게시판,위키등의 도구 자체가 혁신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는 원칙아래
정보를 정보자체의 도태에 맡긴다는 사상에 혁신성이 있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물건으로 만들어내야 평가를 받게 된다.

- api를 공개한다는 것의 의미
인터넷에서 잘만든 섬같은 서비스를 만든다는건 20대 80의 파레토 법칙을 의미한다.
하지만 api를 만들어 공개하면 굳이 섬에서 놀지않고 다리만 걸치고 있는 수많은 자발적인 서비스들이 생길수 있다.
그게 롱테일을 만든다.

- 미디어 기득권층은 왜 블로그를 미워하는가?
기존 미디어의 권위에 대한 도전
블로그의 옥석을 가리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검색 기술발달, 사용자평가의 발달)
링크가 영원히 지속된다(퍼머링크), 갱신된 정보를 자동으로 배포한다(RSS)
100명의 블로그중에 한명은 정말 재밌다?

- 불특정 다수 무한대 지식의 집적 가능성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통합적으로 발전하는 구조
불특정 다수가 링크한 내용은 양질의 컨텐츠일 확률이 높다.
여러 자발적인 참여자가 기록한 오픈사전이나 백과사전의 오류 확률은 비슷하다
(위키피디아와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의 실험)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enuff_bm/50009122587 ]

첨부파일: 1172623218IMG_3416_1-enuff_bm.jpg, 날짜: 2007-02-28 09:40:18, 조회수: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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