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잘만들었기를 맘속으로 빌며 보았던 영화이다.
한마디론 봐줄만 하다..
하지만 2%로 부족하다.
1. 수아
주인공이다.
싸움을 그다지 잘하지는 못한다.(동네 양아치들은 혼내줄수 있다.)
죽을려고 하면 제인이나 꼬마가 살려준다.
혼자 행동하다가 중요한 순간이면 누군가 도와준다.
2. 제인
여자 주인공이다.
국가나 사회보다 남자가 우선이다.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택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겐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다.
3. 시몬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죽도록 사랑한다.
국가나 사회를 중요시하지만 결국엔 여자때문에 배신한다.
첨엔 인상파였다가 끝날 때면 부드러워진다.
4. 부관
첨부터 끝까지 악당이다.
눈이 뱁새눈이다.
첨엔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그러는 듯한데.. 나중엔 왜저러는지 불분명해진다.
중요한 순간에 혼자 싸우다 죽고 만다.(부하들은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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