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부터 캠핑이 하고 싶어 물밑 작업을 하다가
준혁이도 이제 데리고 다닐만해서 이번 휴가 때 가려고 텐트부터 사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려니 힘들군여 서울에서 가깝고 시설이 좋다는 자라섬 오토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시설 좋더군여..
후라이 치다가 비 쫄딱 맞고 초보 티 팍팍 냈습니다.
타프 사고 싶더군여
욕심 안부리고 차근차근 시작하려 합니다. 계속 허리를 굽히려니 힘듭니다. 타프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공부하는 척 하는 준혁이.. 놀라운 캠핑의 효과~~
새벽 안개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