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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가 그리는 아마존 2.0
베조스는 14년째 아마존의 사장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온라인서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안파는게 없는 온라인쇼핑몰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온라인 최강자인 구글을 위협하는 존재로 거론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아마존은 킨들이라는 전자책을 발매했습니다.
킨들이 특이할만한 점은 컴퓨터와의 싱크나 무선랜을 통한 방법이 아닌 휴대폰전화망을 통해
책을 다운로드할수 있게 하고 그 비용을 아마존이 부담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는 베조스는 언론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작년 순이익이 1억8000달러인데 기술과 콘텐츠 개발에 이익의 3배를 넘는 돈인 4억 8천5백만 달러를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이런 투자를 통해
개발자들을 위한 스토리지 서비스, 개인들에게 가상 서버를 나눠주는 서비스등
아마존은 10여 가지 웹서비스와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로 아마존 웹서비스는 14만명 이상의 개발자와 협력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휴업체가 판매하는 물량은 아마존 전체 매출의 20%에 달할 정도 입니다.
아마존은 제휴 사이트에서 15%의 수수료도 챙기며 거대한 아마존 경제권을 만드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2110029

날짜: 2007-12-12 09:10:53, 조회수: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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