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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QL 5.0 공개 임박 「오라클이여, 긴장하라!」
My SQL 5.0 공개 임박 「오라클이여, 긴장하라!」
5.0 버전에는 기업용 고객을 위한 기능 다수 포함
Martin LaMonica (CNET News.com) 2005/10/20




Oracle




MySQL이 오픈 소스 데이타베이스 ‘MySQL’의 중요 업그레이드를 7~10일 이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MySQL의 제품 관리 디렉터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에 따르면 MySQL 버전 5.0은 현재 버그 수정의 최종 단계에 들어가 있어 조만간 공개할 수 있다고 한다.

MySQL은 무료인 MySQL 커뮤니티 에디션을 오픈 소스 라이선스 GNU GPL(General Public License)에 근거해 온라인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슈마허는 온고잉 서포트 포함한 상용 라이선스를 구입한 기업 고객에게는 다른 하드웨어 서버와 OS 에 있어서 동작이 보증된 에디션을 MySQL 발표의 릴리스 후 60~90일 이내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MySQL 5.0의 개발은 2년반 이상에 걸쳐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발표는 MySQL에게 있어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기업에 판매해 나가는데 중요한 한 걸음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MySQL은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 툴 또는 기업의 로앤드 데이타베이스로서 인기가 높다. 버전 5.0에서는 오라클, IBM, MS, 사이베이스 등이 제공하는 대기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지는 기능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개발자는 MySQL 5.0으로 분산 트랜잭션(transaction) 뿐만이 아니라, 데이타베이스상에서 가동하는 프로그램인 스토어드 프로시저를 쓸 수 있게 된다. 또, 이벤트를 프로그램적으로 동작시키는 트리거 기능이나 정당한 권한이 없는 사람이 데이타베이스의 내용을 열람할 수 없게 하는 참조 제한 기능도 지원한다.

그 외에 오라클, SQL 서버 등의 데이타베이스로부터 MySQL에의 데이터 전송 프로세스를 간략화하는 마이그레이션 툴 킷의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더욱이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과거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전용 데이타베이스 ‘Archive Engine’도 추가된다.


MySQL만이 대기업 벤더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 기업은 아니지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최근 실시된 지난번 실시된 에반스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개발자의 44%가 MySQL를 사용하고 있으며, 파이어버드(Firebird)와 포스트그리SQL(PostgreSQL)의 이용율은 각각 28%, 12%이다.

한편 데이타베이스 제공 기업은 MySQL나 그 외의 오픈 소스 개발 제품의 성장에 긴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IBM과 오라클은 로앤드 제품의 가격을 내리는 등의 대책을 세웠다.

애널리스트들도 오라클이 이노베이스(Innobase)를 매수한 것은 오픈 소스 데이타베이스의 존재에 큰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증거라고 지적하고 있다.@

날짜: 2005-10-20 09:17:30, 조회수: 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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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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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성능도 성능이지만 가격도 문제
어떻게 될지..

2005-10-20 1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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