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청년 푸르게 살고있나?  
home | 살아가기 | news | 세상보기 | tip&tech | 방명록 |  
   전체
   IT 뉴스
   알면 좋은 뉴스
    
:: News
검색 서비스「첫눈」, 29일 「첫눈 예고편#2」공개
검색 서비스「첫눈」, 29일 「첫눈 예고편#2」공개


2005/09/29
* 스노우랭크 적용한 인터넷 트렌드 파악, ‘이슈 서비스’ 선보여
* 사용자 관심 따라 정보 제공, 개인화 서비스 ‘관심이’ 등장
*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첫눈’ 지향, 블로그 통한 의견 수렴




첫눈




검색 전문 서비스 첫눈(대표 장병규 www.1noon.com)이 29일, 이슈 서비스와 개인화 서비스를 추가한 ‘예고편#2’를 공개했다.

‘이슈 서비스’는 첫눈이 보유한 검색 기술인 ‘스노우랭크’를 적용해, 중복성과 최신성을 바탕으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보여 주는 서비스이다.‘중복된 정보가 가치 있다'는‘스노우랭크’검색 기술의 특징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점 인터넷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사실과 네티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첫눈의 검색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분류, 편집되는 ‘이슈 서비스’는 정보제공서비스에서 검색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최초의 사례이다.

첫눈의 장병규 대표이사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정보가 눈처럼 뭉쳐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과정을 상상해 보면 쉽다”며,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현재 시점,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예고편#2에서 첫눈이 새롭게 선보인 또 하나의 서비스는 개인화 서비스 ‘관심이’다. ‘관심이’는 현재 특허 출원 중으로, 복잡한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최초 사용 시에 단 한 번의 동의 과정만 거치면 사용이 가능하다.

‘관심이’는 사용자의 관심사를 꿰 뚫어 보듯 원하는 정보를 보여 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용자가 검색창에 입력한 검색 키워드와 검색 결과 중 클릭해서 읽어 본 정보 등 첫눈 서비스 이용 행태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관심사를 분석한다.

‘관심이’를 사용하게 되면 첫눈의 초기 화면에 방문할 때마다 즉시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심이’와 ‘이슈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 추가와 함께 검색창 하나만 있던 첫눈의 초기 화면도 새롭게 단장했다. ‘관심이’와 ‘이슈 서비스’ 사용 여부에 따라 검색창만 볼 수도 있고, 관심이와 이슈 서비스 영역을 모두 펼쳐 놓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관심이’ 사용을 원해서 체크 박스에 체크를 하면, 검색창 아래로 ‘관심이 영역’이 펼쳐 지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사이트 검색’을 추가하고 게시판, 블로그, 뉴스 검색 등을 대폭 개선하였다. 특히 ‘사이트 검색’은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와 연관된 모든 사이트 및 관련 웹문서 주소(URL)를 묶어서 보여 주는 점이 특징이다.

첫눈의 장병규 대표 이사는 "이슈 서비스와 개인화 서비스 ‘관심이’ 역시 사용자들에게 검색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용자들의 반응을 앞으로 선보일 첫눈 정식 서비스에 적극 수용해 함께 만들어 가는 ‘첫눈’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6월 네오위즈에서 분사한 ‘첫눈’은 지난 7월 16일 ‘예고편#1’을 오픈했다. 자체 기술인 ‘스노우랭크’를 통한 독특한 검색 결과 화면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게시판 검색’, ‘블로그 검색’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검색 서비스로는 최초로 선보인 ‘팀블로그(blog.1nooncorp.com)’에는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사용자가 방문, 각종 제안 사항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첫눈은 ‘예고편#2’에 대한 반응과 개발 진행도에 따라 향후 일정을 확정,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날짜: 2005-09-30 09:23:42, 조회수: 2549

다음글 이어폰 개발 '크레신' - 휴대폰 무선헤드셋 양산 눈앞 "인류의 귀, 우리 손에 달렸죠"
이전글 VK..."불가능에 도전한다"

꼬리말
글쓴이 비밀번호 #스팸글방지(주인장 닉네임을 쓰시오)

  
since by 2003.03.23 / 3th 2005.07.26 / 4th 2009.04.22 made by blue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