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청년 푸르게 살고있나?  
home | 살아가기 | news | 세상보기 | tip&tech | 방명록 |  
  
:: 살아가기
생후 한달하고 이틀째 - 요령이 생기다.

오늘은 월요일 집에 일찍 와보니..
채원이가 눈을 말똥말똥 뜨고 놀고 있다.
낮에는 이렇게 잘노는데. 밤에는 왜 안자는지..
밥을 먹으려 하니 채원이가 칭얼대는데..밥먹다 말고
내가 애를 안으려하니..
주현이가 애를 주라고 하면서 능숙하게 허리에 안고 밥을 먹고..
또 칭얼대니까 젖을 물리며 밥을 먹는다.
어느새 요 며칠사이에 요령이 생겼나 보다.. ^^
밥도 잘 못먹는듯 하더니..
이렇게 하루하루 초보아빠,엄마 티를 벗나보다..
아 오늘 병원에 갔다왔다는데 몸무게가 3.7킬로라고 한다.
무럭무럭 자라라.!!

첨부파일: DSCF0017.JPG, 날짜: 2003-05-27 09:06:42, 조회수: 2170
다음글 누리 창립제를 갔다오다.
이전글 채원이 낳은후~~

꼬리말
글쓴이 비밀번호 #스팸글방지(주인장 닉네임을 쓰시오)

  
since by 2003.03.23 / 3th 2005.07.26 / 4th 2009.04.22 made by blue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