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청년 푸르게 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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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이 떨어졌어여

배꼽이 떨어진다는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두 그랬으니까..
묶어 놓았던 배꼽이 말라 비틀어져 저절로 떨어지다니..
어쩐지 내가 탯줄을 잘랐는데.. 저만치 배 가까이가 아니라. 중간쯤에서
잘랐는데.. 다 이런 이유가 있었나 보다.
사람이 웃다가 배꼽 떨어진다는 속담이 있는데..
그게 괜한말이 아니라 실상에 있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이럴수가..
아무튼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나두 어른이 되간다는 뜻일게다.
앞으로 낼모레면 새식구가 우리집에 들어온다.
밤 11시까지 청소했다.

첨부파일: DSCF0030.JPG, 날짜: 2003-05-09 00:43:20, 조회수: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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